사드 원주배치 반대 정치권·시민단체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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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08 댓글0건본문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원주 배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드 원주 배치 반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원주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원주지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을 비롯한 원주 시의원과 대책위 위원들이 사드 배치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기선 의원과 송기헌 의원은 “사드 원주 배치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서재일 위원회 공동대표는“사드의 극초단파는 아직 그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다”며 “태평양의 섬 또는 사막에서나 가능한 사드 배치를 원주에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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