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 탓'…춘천 도심에 나방떼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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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01 댓글0건본문
84년 만에 찾아온 때 이른 5월 더위로
나방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본래 7월에 활동하는 ‘연노랑 뒷날개 나방’이
떼를 지어 도심 곳곳에서 피해를 주자
긴급 방제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이상고온 영향으로 원주와 강릉 도심 하천 등에도
하루살이 등의 벌레가 발견되고,
대관령과 정선 등 고랭지에서도 진딧물 발생이 점차 늘어나는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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