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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보이스 피싱' 경찰서에 전화했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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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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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전화해 전화금융사기를 시도한 새터민 등 보이스 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금융감독원과 경찰을 사칭해 노인을 상대로 보이스 피싱을 한 혐의로 절도책인 새터민 주모씨와 불법체류 중국인 왕모씨, 조선족 최모 씨 등 세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아침, 강릉경찰서 수사과에 전화를 걸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현금 철취를 시도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경찰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인 것처럼 목소리를 속여 일당을 유인해 지난 31일, 강릉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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