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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박경리를 만나다' 토지문화재단 낭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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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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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문학의 대모’ 박경리 선생이 30대 때 쓴,

단편소설 두 편을 낭독공연으로 감상하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토지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저녁 일곱 시, 원주시 토지문화관에서

박경리 작가의 단편소설 ‘설화’와

‘쌍두아’ 낭독공연이 열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단편소설 ‘설화’는 정신적 결여를 가진 주인공

‘정화’의 삶을 통해, 사랑과 결혼,

그리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보여주고,

소설 ‘쌍두아’는 주인공 ‘종서’와

장애를 가진 여자 주인공 ‘영혜’의 삶을 통해

고통의 상대성과 실존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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