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실종된 40대 다이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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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31 댓글0건본문
강릉 앞바다에서 잠수 훈련 도중 실종됐던 40대 다이버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 경비안전서’ 등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인근에서 실종됐던 다이버 백모 씨를
오늘 오전 아홉 시 30분, 이틀 동안의 수색작업 끝에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의 동료들에 따르면, 실종 당시 백 씨는
동료 세 명과 함께 다이버 훈련을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릉소방서 등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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