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해온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이

오는 9월 본격 착공에 들어갑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사업자와 부론산업단지 조성사업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며

시의 미분양 용지 매입확약 조항을 삭제해,

시가 미분양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162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594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