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총학생회, 상지학원 이사회 총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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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02 댓글0건본문
상지대학교 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본관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고
파행적 대학 운영 자행하는
상지학원 이사회의 전원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이 자리에서
“상지학원 이사회는 학과 구조조정으로 인한
학생들의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며
“상지학원 이사회 전원 사퇴와 교육부는
상지대 사태 해결을 위한 임시이사 파견과 상지대에 대한 감사 실시 등, 책임 있는 결단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상지대 총학생회는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의 이사회 개입 등에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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