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역도선수 사재혁 "공소사실 인정하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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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23 댓글0건본문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역도선수 사재혁이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단독 이다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사재혁의 변호인은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니, 시간을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재혁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호프집에서 후배 황우만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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