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여야 3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국회 차원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오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 대표를 차례로 만난 뒤

오후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만나 이 같이 부탁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 사람 모두 개인적 인연이 있거나 강원도와 인연이 있다”며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