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으려다'…강원 평창강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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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19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5시쯤,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에서
예순일곱 살 최모 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물에 들어갔다가 숨졌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낚시를 갔던 최씨는
혼자 다슬기를 잡으러 수심 2미터가 넘는 강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구조대는 1시간 20분 만에 최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미끄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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