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관광객 12명 회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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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20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2시쯤, 고성군 죽왕면의 한 펜션에서
손모씨 등 관광객 열두 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속초에서 모둠회를 먹고 숙소로 이동한 뒤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로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먹은 회 등
음식물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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