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늘까지만 덥다. 내일 비 소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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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23 댓글0건본문
오늘 영서 지방의 평균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강원 영서 지방엔 지난 17일부터 일주일째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서 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홍천 30.7도 춘천 29.5도, 원주 28.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영동 지방은 오호츠크 해 기단의 영향으로
강릉 23.3도, 속초 19.6도 등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강원도 전역에 내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
영서 지방에 한동안 이어진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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