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회 주교 "자비의 길로 함께 나가는 해가 되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5.09 댓글0건본문
천주교 춘천교구장인 김운회 주교가 오는 1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불교계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 주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모든 불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세상에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자비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습니다.
김 주교의 축하 메시지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에게 전달됐습니다.
한편 천주교 춘천교구는 교구청을 비롯해
여러 본당에 석탄일 축하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