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벌나무 등 불법 채취 1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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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11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군 일원에서
산겨릅나무 껍질과 당귀 순을 불법 채취한 혐의로
윤모 씨 등 세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일,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와 방림면 계촌리 일원에서
산겨릅나무 껍질 163kg, 당귀 순 20kg을
각각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벌나무로 불리는 산겨릅나무는
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보호종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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