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있어도 훔친다'…차량 상습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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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16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고급 승용차 유리를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서른세 살 최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 50분쯤, 강릉시 교동 아파트에 주차된
고급 승용차 유리를 망치고 부수고 가방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모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조사 결과, 최 씨가 지난해 3월과 6월 사이,
같은 수법으로 차량 스물한 대에서
모두 2천 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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