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 마신 여자친구에게 운전…음주운전 방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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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16 댓글0건본문
속초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신 여자친구에게 운전을 하게 한
스물여덟 살 A씨를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음주 운전 방조혐의로 동승자가 입건된 것은
강원도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새벽,
함께 술을 마신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게 하고
자신은 조수석에 탄 채 100여 미터를 이동하다가
대포항 부근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거부한 여자친구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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