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평창위원장 내정자…올림픽 마케팅에 주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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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04 댓글0건본문
조양호 위원장에 이어 3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내정된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올림픽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무역협회장, 경총회장 등을 맡은 이희범 내정자의 경력을 미루어 볼 때,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 스폰서 확보 등
기업들을 상대로 한 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출범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에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가, 2대 위원장에는
2014년 8월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차례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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