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드론으로 취약지역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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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10 댓글0건본문
오는 12월부터 춘천의 산간오지에는
드론으로 긴급구호물품이 전달됩니다.
춘천시는 오늘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한
취약지역 지원서비스가
정부의 'K-ICT'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11월까지
열화상카메라 전문업체인 'LSL 시스템즈'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드론을 공동 개발해
테스트를 마친 뒤 12월부터 투입할 계획입니다.
주요 기능은 폭설 등으로 고립된
산간오지의 긴급구호 물품 전달은 물론
조난자 수색과 산불, 산사태 현장 영상 확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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