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운영해 민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공무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직원 전용 소셜네트워크 ‘스마일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일 밴드’는 시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확인된

시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는 인터넷 관계망으로,

현재까지 가입 인원은 900여 명입니다.

춘천시는 ‘스마일 밴드’로 도로 파손 보수, 가로등 보수,

교통신호 정비, 청소 민원 등을 관계망을 통해 공유하면,

해당 부서가 주민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 5개월 동안 접수된 의견은 466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