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재정 위기' 올 상반기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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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03 댓글0건본문
태백시의 공유재산이 잇따라 매각됨에 따라, 올 상반기 가운데
‘재정 주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택백시는 오는 6월 공유재산 매각대금 잔금이 완납되면
‘재정 주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지난달 20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옛 KBS 태백방송국을
각각 137억 원과 133억 원에 매각해,
270억 원의 여유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태백시의 부채는 997억 원으로,
‘재정 주의’ 지방자치단체 부채비율 기준인
25% 이하로 낮추기 위해선 222억 원을 상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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