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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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27 댓글0건본문
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이 어제 오전 9시 15분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도중 사망했습니다.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정세환 회장이 일행 아홉 명과 함께
지난 18일 해발 5천 5백 미터인 칼라파트라 트레킹에 나섰다가
고산 증세를 호소한 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나머지 다른 일행 아홉 명은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G1 강원민방은 정 회장 사망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위해
오늘 사고 대책반을 네팔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춘천 출신인 정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GTB 강원민방 회장을 지냈고,
2011년부터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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