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외래 돌발해충 주의보…"방제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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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25 댓글0건본문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과수와 인삼에 피해를 주는
외래 돌방해충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과수원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의 생존율은
춘천 50.8%, 원주 70.4%, 강릉 83.3% 등입니다.
꽃매미는 과수에 달라붙어 양분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남겨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매미는 지난 2008년 춘천, 원주에서 처음 발견돼
지난 2015년 도내 9개 시군에서
47.2 헥타르 규모의 과수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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