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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한 '비보호 좌회전'…자칫 대형사고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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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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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호 자회전’을 하다가 비접촉 사고를 유발해 특수학교 학생 등

스물다섯 명을 다치게 한 60대 운전자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예순 다섯 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원주시 무실동 교차로에서

순간적으로 비보호 자회전을 했고,

신호를 받고 정상주행하던 덤프트럭이 이 씨의 차를 피하려다

마주 오던 특수공립학교 통학버스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사고를 유발하고 도주한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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