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게

막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서에서

“김진태 의원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간첩을 옹호한다는 발언에 대해 300만 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며

“이것은 그 동안 각종 막말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또

“선거를 앞두고 했던 종북몰이 발언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반성하고 자숙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