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만 턴다'…50대 상습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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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18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대학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조모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1일 밤 10시쯤, 강릉시 모 대학교 상가에 있는
중국집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과 학생들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전과 14범인 조 씨는 간경화 말기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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