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LP가스 누출…주민 40여 명 대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4.22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동해시 천곡동의 한 빌라
LP가스 보관소에서 가스가 누출돼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스안전공사는
LP 가스 보관소 안전밸브를 잠가 추가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빌라 주민 40여 명과 차량 30여 대가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가 안전조치 이후 1시간 만에 모두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측은 과충전으로 인해
가스가 일부 누출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