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장례식장 건립 '빨간불'…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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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11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 곳곳에서 장례식장 건립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새마을회는 춘천시 사농동의 예식장을
장례식장으로 용도를 변경한다고 밝혔고,
동면 장학리 노루목 저수지 인근에 건립 예정인 재활병원은
장례식장으로 용도가 변경될 것이란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춘천시 사농동 사안에 대해선
“최초 설립 목적과 다른 용도라고 판단되지는 않는지,
허가 신청서가 들어오면 정관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동면 장학리 사안에 대해선
“재활병원을 장례식장으로 용도변경은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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