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정 생활하수, 지난해 3억3천만원 전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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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12 댓글0건본문
춘천의 각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하수로
지난해 3억원이 넘는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자립화사업으로
지난해 3천6백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해
3억3천5백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 시설은 밀폐된 대형 용기속 하수찌꺼기를
미생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로
열병합발전을 해 전기를 얻는 설비입니다.
춘천시는 오는 19일 설비증설공사를 마무리하면
연간 4천5백 메가와트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
전기수입이 4억6천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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