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2명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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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15 댓글0건본문
주유소 가스 충전 비용을 내지 않고 달아나던 중,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14일 아침 8시 30분쯤,
삼척시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3만 2천 원 상당의 가스를
자신의 택시에 충전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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