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콩쥐' 속출…재혼가정 지키려 아빠는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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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06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CCTV로 의붓딸을 감시하며 학대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계모 A씨의 남편 B씨가
재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재혼한 아내가 딸을 학대하는 것을
방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중앙아동 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전체 아동 학대 가해자의 77.2%가 친부모였고,
계모와 계부는 2.4%와 1.9%로
친부모가 가해자인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계모와 계부에 의한 아동학대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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