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지뢰 밟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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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04 댓글0건본문
오늘 낮 12시 50분쯤, 양구군 해안면 현리의 더덕농장 개울에서
대인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 국적의 근로자 A씨가
오른쪽 발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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