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강릉선거구 사전 투표함 관리 투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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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06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는
사전투표함의 투명한 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유현민 대책본부장은 오늘 오전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강릉에서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과 이번 거소투표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며 “사전투표 부정선거가 우려되니
투명성을 위한 지침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릉 A 복지시설 직원 B 씨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했습니다.
B 씨는 지난 달 23일 복지시설 원생, 서른여섯 명의 동의 없이
거소투표 신청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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