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동해삼척 선거구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성덕,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무소속 이철규 후보는

삼척 원전 반대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동해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지역 현안인 삼척 원전 건설에 대해 모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박성덕 후보와 이철규 후보는 이철규 후보의 고교학력 문제와

삼척 도계지역 면세점 설치 등을 놓고, 박응천 후보와 이철규 후보는

새누리당 복당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