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탄광 발파작업 중 갱도 무너져…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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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30 댓글0건본문
삼척경찰서는 어제 밤 아홉 시 5분쯤,
삼척시 도계읍 탄광 지하 갱도에서 매몰사고가 나
광부 오모씨가 숨지고 김모 씨가 다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 씨는 동료들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으며,
김 씨는 스스로 빠져나와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료들과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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