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GPS 교란 문제없다…저도어장 일정대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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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4.01 댓글0건본문
북한의 위성항법장치 교란으로 영동 중북부지역 어민들이
조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은 계획대로 개방됩니다.
해경은 “어장이 육지와 인접해 있어
어선들의 GPS 사용시 사실상 필요하지 않은데다가
어민들이 경계를 표시하는 부표를 여러 개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개방에 문제가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한편 저도어장은 매년 4월부터 12월 31일까지
고성군 어민들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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