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거슬려서"…원주 '사드배치 반대 현수막'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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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29 댓글0건본문
원주경찰서는 오늘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도로변에 걸린 현수막을 훼손한 박모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낮 한 시 30분쯤,
술에 취해 원주시 태장동 군부대 인근에 내걸린 ‘원주시 사드배치 반대’ 현수막을
라이터로 태우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정치적으로 반대해서가 아니라, 술에 취해 가다가
눈에 거슬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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