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사현장서 잇단 안전사고로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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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22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오늘 강릉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강릉시 교동 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신모 씨가 작업 장비에 부딪히는 사고로 심정지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5분쯤에는, 강릉시 강동면 모 공장
지하 엘리베이터 공사 현장에서 20대 후반의 남자가
엘리베이터와 벽 사이에 끼면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고 모두 작업장 안전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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