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재 사망자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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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23 댓글0건본문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해 도내에서 건설현장 산업재해로
스물 네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는 모두 마흔 여섯 명으로,
이 가운데 건설현장 사망자가 절반이 넘는 52.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건설현장 사망자 비율 35.7%보다 증가한 수치로,
사망자 열 명 가운데 여덟 명이 추락으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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