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떠들어"…소주병으로 전 여자친구 때린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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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16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8년 동안 동거했던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빈 소주병으로 때린 혐의로
서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 씨는 지난 1월 14일 새벽 네 시 45분쯤,
춘천시 교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다시 만나자고 찾아온 정모씨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빈 소주병으로 정 씨의 이마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서 씨는 지난 2014년 7월에도
빈 소주병으로 정 씨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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