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춘천시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를 이끌어갈 청년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춘천시 문화재단은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4월부터 10월 사이 지역을 기반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청년단체와 사회적 기업의 컨소시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만 39세 이하, 춘천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청년 단체 사업인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는 17일까지,

청년 개인 사업인 ‘일당백 프로젝트’ 21일까지,

각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