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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수법 230억원 챙긴 신종 '파밍' 사기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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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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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비트코인’을 활용해 두 차례, 불법 자금세탁을 거쳐

현금 230억 원을 인출한 금융사기 일당 세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파밍 수법으로 불특정 다수의 은행 개인정보를 훔쳐,

거액을 챙긴 혐의로 중국 교포 김모 씨 등

한 명을 구속하고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파밍이란

불특정 다수의 PC와 스마트폰 등을

악성 코드로 감염시켜 가짜 금융감독원 보안강화 사이트로 유인한 뒤,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 돈을 인출하는 계좌이체 금융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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