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일가족 사망…'가스 점검에 협조했다면 막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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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10 댓글0건본문
경찰은 어제 평창에서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과 부모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누출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검 결과 신모씨와 아내,
신씨의 아들에게서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의 두 세 배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숨진 신 군은 지난 6일 밤,
두통과 복통 등의 증세로 강릉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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