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은

오늘 아침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의

학력 평가 시험을 치렀습니다.

수능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은 오는 25일 성적을 처리해

개인별로 성적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