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봄비로 불어난 강물에 행락객 9명 한때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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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7 댓글0건본문
원주서 봄비로 불어난 강물에 행락객 9명 한때 고립
원주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사이,
원주지역에 내린 봄비에 강물이 불어나
행락객 아홉 명이 한때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아침 일곱 시 20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마을에서 홍모씨와 김모씨 등 행락객 아홉 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3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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