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포월농공단지 폐수처리 걱정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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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8 댓글0건본문
양양군은 포월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로써 포월농공단지의 하루 폐수 처리 능력은
기존 900 톤에서 천 200 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양양군은
“기존 농공단지 외에
새로 조성된 제 2 농공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이 배출할 폐수량이
하루 천 t 이상으로 예상돼 폐수처리시설을 증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월 제 2 농공단지는 모두 열다섯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여덟 개 기업이 입주신청을 했고,
이 가운데 3개 기업이 공장을 신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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