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C형간염 감염 병원장 소환조사…경찰 "수사 잘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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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3 댓글0건본문
원주경찰서는 C형 집단 감염 병원장이었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노씨는 지난해 4월,
이 병원에서 PRP 시술 후 C형 간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병원을 자진 폐업했습니다.
한편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에이즈바이러스 감염자가
감염 확인 전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같은 시기 진료 받은 환자들을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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