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茶) 본고장에 커피 열풍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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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4 댓글0건본문
국내에서 최초로 커피 원두를 수확해 화제가 됐던
강릉시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가 오는 8일,
중국 윈난성 망시에 커피 박물관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커피박물관을 개관하는 것은
국내에선 커피커퍼가 첫 사례입니다.
강릉시와 중국 윈난성의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커피박물관 사업은,
윈난성이 커피 박물관을 짓고
커피커피가 30년간 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커피커퍼 관계자는
중국 최대의 커피 재배지인 망시의 유기농 원두를 수입해,
강릉에서 로스팅하고,
다시 중국으로 역수출하는 사업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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