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C형 간염 사건 병원장 숨져…경찰 수사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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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4 댓글0건본문
원주경찰서는 원주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폐업한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3분, 노씨의 부인은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노씨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노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숨진 노씨는
원주 C형 간염 집단 감염사태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10시간 정도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오늘 경찰의 2차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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