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치료비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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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7 댓글0건본문
보건당국이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감염의 피해자에 대해
치료비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을 오늘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이 병원 원장의 사망으로 인해 C형간염 환자에게 치료비 지원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정부가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조치는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C형간염이 옮은 환자들만들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또다른 C형간염 집단감염 발생지인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의 환자들과의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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