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독립유공자 234명 훈장 전할 후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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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9 댓글0건본문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이 확정된 유공자 가운데,
강원도에 본적지를 둔 2백 서른 네 명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도 출신 2백 서른 네 명의 공훈이 뒤늦게 확인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야 하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 수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자체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공훈을 세우고도 훈장을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후손 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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